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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구 갔을 때

대구역 도착하자 마자 찍은거
저녁 먹고 돌아오는데 길이 텅 비었음 ㅋㅋ 시간은 밤 9시~10시 정도
숙소에서 찍은 사진. 새벽 3~4시라도 되는 것처럼 텅 비어있음. 당시 시간 11시? 정도

잘 갈 일이 없던 대구.

이번에 어찌어찌 해서 갔는데 역시나... 코로나의 대명사 대구라서 그런지 놀라울 정도로 사람이 없음.

마치 미드 좀비물 보면 폐허가 된 마을이나 도시를 돌아다니는 느낌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