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갈 일이 없던 대구.
이번에 어찌어찌 해서 갔는데 역시나... 코로나의 대명사 대구라서 그런지 놀라울 정도로 사람이 없음.
마치 미드 좀비물 보면 폐허가 된 마을이나 도시를 돌아다니는 느낌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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