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영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벤저스 엔드게임 원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TENET(테넷) 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이 영화 제목을 'TENET'이라 지은 이유를 알 것 같음. 앞에서 순행해도 TENET. 뒤에서 역행해도 TENET. '어떠한 사건'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이는 '앞에서 순행하는 좌표계'나 '뒤에서 역행하는 좌표계'나 어디에서나 봐도 하나의 '자연 현상'은 '동일'하며,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열역학의 엔트로피 개념'에 연장한 개념인 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미 이전에 '인터스텔라' 영화를 통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간단하게' 하나의 영화에 담았다. 내 생각엔 이 때의 이 '인터스텔라' 영화는, 이후의 'TENET'과 같은 SF 영화를 만들기 위한 '도입 영화'가 아닐까 싶다. 즉, .. 빈 영화관 이전에 봤던 영화 보러 왔다가 들어와보니 텅 비어있음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