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과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폐활량이 문제였다.
이전까진 숨을 거의 안쉬고 있었는데
최근에 강제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참았다가, 내쉬었다를 일정한 시간을 주기로 반복했다. 아니, 한 번 하고 그 이후엔 또 생각이 날 때마다 했다.
처음에는 이 마저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일이 지나면서, 대략 1~2주일 정도 지나니 지금은 꽤 괜찮아졌다.
한 3~4일 가량 전에는 집에서 움직이다가, 또 머리에 입질(?)이 올 것 같을 때 입으로 숨을 매우 가쁘게, 빠르게 들이마셨다가 내쉬었다를 하니까 입질이 겨우 오지 않고 멈췄다.
그래서 ㅋㅋ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참는게 효과가 있는거 같아서 ㅋㅋ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
진짜 느낌 상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이제는 그렇게 의식해서 숨을 들이마시지 않아도 평소에 잘 때도 무의식적으로 잘 숨쉬나보다.
그래도 몰라서 ㅋㅋ 길에서 다닐때도 한 번씩 계속 하는중.
이거 관리 잘 해야지.
훗.
곧 ‘무한 동술’을 보여주도록 하지.
하....
하필 개발 시작할 때부터 ‘반지하’에서 ‘저산소’ 환경에서 뭔가 생각하는게 잘 안되더니.....
흠....
법도 거의 이 때쯤에 시작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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