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애 방식으로 ‘친구’를 많이 쓰는데
그건 좋지 않은거다.
(이건 그냥 남녀 간에 섹스는 하는데 그걸 제외하고는 도데체가 ‘연인’으로써 맞지 않기 때문에 섹스를 하고 나면 성적인 발정이 잠깐동안 사라져 이성으로써의 빈 껍데기인 상태, 즉, 그저 ’친구‘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예로부터 성행한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뜻은, 양 측의 부모님 앞에서 ‘섹스를 하지 않는 단순 이성 친구’라는 뜻에서 핑계대고 둘러대느라 써왔던 단어인데, 이게 한국에 와서 지금 시점에서 오용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남자친구, 여자친구 거리는건 위 내용에 해당되며, ‘단순 섹스 파트너’이다.)
요즘 일베, 해킹, 그리고 2007년 가량부터 전 세상이 날 까는걸 기본 사회 분위기로 하여 그런 영역으로 심도있는 집중이 잘 되지 않아 ‘건성’으로, 대충 간략한 분위기 등으로만이 연애가 가능할 때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친구’라는 개념을 들먹이며 서로 연애를 시작하면
그 남녀 사이에는 ‘친구’를 기반으로 한 연애 행렬이 형성된다.
그리고 그 이후에 계속되는 행렬의 순서, 그리고 그와 관련한 다윈의 진화론 등에 의해
그 남녀 사이의 연애 행렬은 계속 ‘친구’를 기반으로 하게 되며
이것은 건축으로 하면 ‘지반 공사’에 해당돠는 부분이라
그 시작을 후에 바꿀 수 없다.
요즘 다들 ‘친구’ 기반의 연애 행렬이 주라 다른 사람 만날 때도 그 방식이 편할 지 몰라도
‘다른 사람 만날 때’?
그건 이미 틀린 방식이라 이미 ’다른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다.
사랑은 생물에게 심도있는 관계다.
그걸 대충, 건성으로 한다는 것은
이미 그게 아니다.
헤어지기 마련이고, 또 다시 다른 인연을 찾아 헤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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