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소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뼈소리 흔히 말하는, 관절을 꺾을 때 나는 소리인 ‘뼈소리’는 모두 ‘인대’에서 나는 소리다. 인대가, 어느 활동을 하면서 꺾이는 과정,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그 인대 부위의 밀도가 높아지거나 하여 비교적 단단해지는데, 이게 뼈소리를 내기 직전에 뭔가 불편하다, 아프다 등의 느낌를 받으며,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그 부위를 꺾게 된다. 그러다보면 ‘우두둑’ 등의 소리가 나는데, 이게 ‘뼈소리’다. ‘뼈소리’를 내면 뼈가 자라지 않는다. 척추 뼈소리, 등뼈소리, 목뼈소리, 손가락 뼈소리 등등 소위 말하는 ‘뼈 소리’를 내면, 그 뼈 부위의 길이가 자라지 않은다. 즉, ‘키’가 크지 않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