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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양주 기산저수지 카페 ‘브루다 양주’ 뷰 맛집 베이커리 카페 냠냠

안녕하세요 박갱입니다~~~
오늘 가족끼리 새해맞이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마장호수 쪽 근처 찾아보다 발견한 베이커리 카페 브루다 양주 후기 고고~~
브루다 양주
월-금 11:00-19:00
토-일 10:00-20:00
070-8838-4096
기산저수지 앞 통유리 카페가 바로
브루다 양주!!
또한, 주차장이 매우 크다는 사실!!!
차로 가야 하기 때문에 주차도 중요한데 넓어서 더 좋았당
날씨가 새벽에 눈 와서 그런지 별로였는데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아져서 괜히 기분 좋음 ^_^
날씨 운이 요새 좋네? 히히
입구는 1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그 옆으로 테라스? 도 있다 반려동물은 테라스 입장 가능!!
그리고 그 옆에 저수지 뷰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당
사람 없을 때 바루 찍음~~
눈 와서 오히려 더 겨울겨울하니 이뻤다
들어가니까
직원분이 백신패스 확인하셨다
백신 안 맞았음 큰일날뻔..
매~~~우넓은 1층!!
창쪽에는 저수지 뷰를 보면서 앉을 수 있어서 좋아 보였다 근데 꽉찼다ㅜㅠ
그리고 바로바로 베이커리 카페답게
커피 원두도 팔고 있었고
빵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보자마자 무한 고민 ㅠㅠ 다 맛있어 보였는데 오빠 취향으로 3개다 픽 ㅎ_ㅎ
음료 종류도 엄청 많았다!!! 시그니처를 먹으려다가 빵이랑 먹을 거라
할머니랑 엄마는 인절미라떼, 바닐라라떼
나랑 오빠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
가격은 아무래도 뷰 맛집이다 보니 조금 있는 편!
계산하고 뒤돌아보는데
우리 집 식탁에 이렇게 빵이 가득했으면,,,, 빵 사랑 ㅠ
워낙 넓어서 그런가
빵 셀프 포장과 식기류도 셀프!
2층도 올라가 봤는데
이미 저수지 뷰 쪽은 풀!
트리도 크게 있었다!! 넓고 좋아 보였는데 할머니랑 같이 갔기 때문에 1층 안쪽 자리로~~
1층 안쪽도 통유리 창이라 좋았다
그리고 가운데 나무가 있었는데 살아있는 나무였다 0_0 너무 멋있어
눈 쌓인 기산저수지 뷰~~~~
테이블은 생각보다 작아서 빵을 많이 사면 한 번에 올리기가 좀 힘들었다 그래서 딸기 케이크랑만~~
하지만 우리가 시킨 빵은 3개라는 거 후훗
인절미라떼는 귀엽게 인절미 떡이 2개 있었다
햇빛이 너무 쎄져서 안쪽 자리로 옮겨갔다
이 딸기케이크는 진짜 존. 맛. 탱
우리 픽 베스트 1위~~~~ 슈크림 가득가득이다
사실 리뷰를 미리 찾아봤을 때 빵이 호불호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우리 가족은 3개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극 호!!!!
새해맞이 카페 드라이브는 성공이었다~~~~
초보운전자들은 길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파주, 양주 드라이브하면서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할 카페 같다~~

 

 

 

 

 

 

 

 

https://archive.ph/SQ4lF

https://blog.naver.com/xrudwnx123/22261108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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