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엔진오일은 점도가 없는걸 써야한다.
점도가 있다는건 그 만큼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 만큼 힘이 가해졌을 때 ‘반작용’이 생긴다는 것이다.
엔진 내의 실린더나 크랭크가 움직일 때 점도에 의해 부하가 걸려 힘을 더 받게 된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그 엔진 부품들은 ‘힘을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하여 데미지가 축적되어 추후에 ‘파괴’가 된다.
엔진오일은 반드시 점도가 없는 것을 써야하며, 그 주기도 되도록이면 빨리,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을 오랜기간 교체하지 않으면 검은 물질이 쌓이는데 이 검은 물질이 저온 등에서 엔진오일이 상대적으로 딱딱하게 굳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태에서 엔진을 계속 돌리면,
새 차도 바로 엔진이 파괴가 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장마 예상 기간 (0) | 2023.07.17 |
---|---|
보일러 폭발 (2) | 2023.04.23 |
종교의 일반화 (0) | 2023.04.19 |
2023년 4월 17일 - 만성과로 (0) | 2023.04.17 |
더스트 프리 벤토나이트 - 냥 모래 (0) | 202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