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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자연의 진리

‘나’의 ‘미분형 판단’

‘내’ 머릿속에는 ‘일반적인 정상인들의 언행에 대한 데이터 ‘텐서’가 있고, ’일베‘들에 관한 언행에 대한 ’비정상‘ 데이터 텐서가 있다.

이 두 가지 텐서가, ’실시간으로 그 어느 누구를 대하든 저절로 적용되어 나오는 행렬 결과값‘을 가지고 ’일베‘다, 아니다를 ’저절로 판단‘하는거다.

이래서,

’그냥‘, ’딱 보면 안다‘라는 말이 옛날부터 나오는거다.

’나‘는 그 동안 이러한걸 그냥 ’시뮬레이션‘이라고 말해왔는데,

도데체가 그 ’시뮬레이션‘이라는 좀 유치하고 너무 긴 단어 외엔 적절한 말 단어가 생각나는게 없더군.

그런데,

최근에 ’텐서‘라는 개념을 똑바로 알게 되면서,

’지금‘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ㅋㅋ

’텐서가 돌아간다’라는 말이 아주 적합한 표현인 것 같네.

‘너희’라는 ‘행렬’이 ‘나’라는 행렬과 실시간으로 엮이면서 생성되는 ‘텐서’에 대해 ‘내 머릿속에 있는 일베 관련 텐서’와 ‘일치’하게 되는 경우 그 상대방에 대해 ‘일베’라는 판단이 나온다.

‘나’는 그 ‘행렬 데이터’에 대해서 ‘고등학생’ 때부터 쌓기 시작했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다.

즉, ‘나’는 ‘이러한 방면’에 대해 ‘경력’이 ‘최소 17년 이상’이다.

사실 ‘어릴 적’부터 그 ‘정상 행렬’에 대해 쌓기 시작했다면

그 경력는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