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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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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만성과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반지하, 저산소, 멀티태스킹 안됨 이상하게 멀티태스킹 안되고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원래 한 번에 여러가지 생각했었는데 그게 갑자기 안되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생각해야겠다던 생각이 들던게 괜히 들었던게 아니네. 반지하의 이산화탄소 고임으로 저산소로 인해 뇌 산소 공급 저하, 뇌 활동량 저하, 뇌 단백질 재생 안됨, 퇴화 등이 지속되면서 사고에 관한 능률이 떨어졌던거네.
내 눈의 시력 흐려짐 현상 이전에 말한 반지하의 저산소 등등에 의한 ‘노화’가 일어난 것 같다 금방 지치는 것 같다
만성과로 반지하 특유의 이산화탄소 고임, 환기 안됨, 고양이 응가 냄새, 소변 모래 냄새, 우유 썩은거 여러개 방치, 먹다 남은 음식들 다량 방치, 청소 안함(사건기록 쓰느라) 등등 때문에 ‘산소 부족’과 ‘혈류 독소 누적’ 등으로 ‘숨막힘’이 발행해서 ‘회복’이 되지 않아 ‘만성과로’에 걸린 것이지, 뭔. ‘내’가 원래 ‘무한대’인데 ‘산소’가 문제가 될 줄은 몰랐네. 반지하가. 그 동안 반지하는 단순 ‘습기 문제’만이 있는 줄 알았거든. 그 ‘산소’ 때문에 남들 다 담배 필 때 고등학생때부터 조온나 의식적으로 안피고 담배연기 등에는 아주 필사적으로 민감반응 보이고 그런거였는데 내가 이거 회복 되면 ‘무한 동술’이 뭔지 보여줄게.
만성과로, 2023년 11월 11일. 만성과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폐활량이 문제였다. 이전까진 숨을 거의 안쉬고 있었는데 최근에 강제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참았다가, 내쉬었다를 일정한 시간을 주기로 반복했다. 아니, 한 번 하고 그 이후엔 또 생각이 날 때마다 했다. 처음에는 이 마저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일이 지나면서, 대략 1~2주일 정도 지나니 지금은 꽤 괜찮아졌다. 한 3~4일 가량 전에는 집에서 움직이다가, 또 머리에 입질(?)이 올 것 같을 때 입으로 숨을 매우 가쁘게, 빠르게 들이마셨다가 내쉬었다를 하니까 입질이 겨우 오지 않고 멈췄다. 그래서 ㅋㅋ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참는게 효과가 있는거 같아서 ㅋㅋ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 진짜 느낌 상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이제는 그렇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