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회. 외갓집. 아주 어릴 적에, 외가집에 있을때부터어릴때부터 외할아버지 등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하나회 점마들은 문 열려있으면 그냥 아무데나 다 들어간다. 자물쇠로 잠가뿌. 자물쇠로 잠가뿌면 못들어오더라.”그리고, 그 외에도 실제로 ‘염탐하는 하나회’를 직접 본 적이 있다.왠 낯선 괴한이, 저 멀리서 병신같이 대놓고 빤하게 우리쪽을 계속 보고 있는게 아닌가.그 때 당시에 외할머니는 대문을 바로 닫아버리고 안보이게 한 다음 나보고 당분간은 밖에 나가지 말고, 굳이 저 사람 쳐다보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자면서 나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었다.그 때 당시에 나도 그 하나회 놈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던걸 봤는데, 마치, 사막에 어떤 동물이 이동하다가 갑자기 일어서서 주변을 쳐다보는 동물들(이름이 기억 안남)이 보듯이 우.. 돌대가리 김인권 반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