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은 자연계에 있어서 ‘그림자’에 해당되는 학문이다.
그림자만 보고 그게 실제로 사람인지, 동물인지, 사물인지
무엇인지 절대 알 수 없다.
즉,
아인슈타인의 “신은 확률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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