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9월 13일 경에 풀었던 물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문제 여기까지 풀고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그 다음 전자기학 수업 시간에서 교수한테 태클 걸림. 교수 왈 : "중간에 전하들이 왜 끌려오는지에 대한 설명과 관련한 수식이 없네요? 저번에 길이수축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해줬었는데..." ......??? 저거 분명히 풀던 도중에 생각하고는 끄적였었는데 그걸 제대로 다루고 풀이과정으로 넣은 기억이 없었다. (쉬는 시간에 도서관 가서 풀면서 저 길이수축 부분에 다다랐는데, 그러고 나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부분(길이수축)에 대해 풀어볼까 하며 시계를 봤더니 바로 그 다음 수업의 시작시간이어서 당황하고는 바로 덮어버리고는 수업 강의실로 뛰어갔었는데 이 때 이후로 까먹은 것 같다.) 그리고는 그걸 가지고 쓸데없이 맹공하는 교수의 어택에 일단 듣고만 있었음. 그리고는 마지막에 .. 테넷에 대한 어떤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 네이버 포스트 beta 시리즈팔로우공유하기포스트 쓰기 시리즈생활수학 테넷을 볼 때 알아야 할 과학 Top 3 | 테넷을 해설해 드립니다 위니버스 2020.08.27. 08:0038,843 읽음 8월 26일 테넷이 공식 개봉했고, 테넷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테넷을 보고 나오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영화의 스토리를 지탱하는 기둥을 현대물리학으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중간에 무언가를 설명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테넷을 (더) 재밌게 보기 위해선 아주 약간의 물리학 지식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Don't try to understand it. Feel it' 이라고 영화의 등장인물은 말하지만, 대략적인 물리학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