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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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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그림자 학문 양자역학은 자연계에 있어서 ‘그림자’에 해당되는 학문이다. 그림자만 보고 그게 실제로 사람인지, 동물인지, 사물인지 무엇인지 절대 알 수 없다. 즉, 아인슈타인의 “신은 확률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맞는 말’이다.
2013년 9월 13일 경에 풀었던 물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문제 여기까지 풀고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그 다음 전자기학 수업 시간에서 교수한테 태클 걸림. 교수 왈 : "중간에 전하들이 왜 끌려오는지에 대한 설명과 관련한 수식이 없네요? 저번에 길이수축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해줬었는데..." ......??? 저거 분명히 풀던 도중에 생각하고는 끄적였었는데 그걸 제대로 다루고 풀이과정으로 넣은 기억이 없었다. (쉬는 시간에 도서관 가서 풀면서 저 길이수축 부분에 다다랐는데, 그러고 나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부분(길이수축)에 대해 풀어볼까 하며 시계를 봤더니 바로 그 다음 수업의 시작시간이어서 당황하고는 바로 덮어버리고는 수업 강의실로 뛰어갔었는데 이 때 이후로 까먹은 것 같다.) 그리고는 그걸 가지고 쓸데없이 맹공하는 교수의 어택에 일단 듣고만 있었음. 그리고는 마지막에 ..
텐서(Tensor) 그 동안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을 하다가 그 어디에도 제대로 된 설명을 보지 못해서 내가 개인적으로 알아낸 것을 기재한다. 텐서는 우리 일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그에 가깝게 예시로써 표현되는 것이다. 이것 또한 내가 이전에 다른 어딘가에 글로 적은 것이 있는데, 여기다가 옮기면서 정리해야겠다. 추후에.
TENET(테넷) 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이 영화 제목을 'TENET'이라 지은 이유를 알 것 같음. 앞에서 순행해도 TENET. 뒤에서 역행해도 TENET. '어떠한 사건'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이는 '앞에서 순행하는 좌표계'나 '뒤에서 역행하는 좌표계'나 어디에서나 봐도 하나의 '자연 현상'은 '동일'하며,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열역학의 엔트로피 개념'에 연장한 개념인 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미 이전에 '인터스텔라' 영화를 통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간단하게' 하나의 영화에 담았다. 내 생각엔 이 때의 이 '인터스텔라' 영화는, 이후의 'TENET'과 같은 SF 영화를 만들기 위한 '도입 영화'가 아닐까 싶다. 즉, ..